기상 네트워크는 많은 지역에서 추운 겨울 날씨와 폭풍우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네트워크는 겨울철 예보를 발표했으며 "더 전통적인" 캐나다 겨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상청의 크리스 스콧 (Chris Scott) 기자는 이번 겨울 날씨가 작년의 비교적 상쾌한 기온과 별반 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스콧 대변인은 서스 캐처 원, 매니토바 주, 온타리오 주와 퀘벡 서부의 대부분은 겨울 평균 기온과 비교해
가장 추운 곳의 중심이 될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추위가 일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어떤 날은 평균보다 따뜻할 수도 있고 다른 날은
더 추울 수도 있다고 전했다.

Northwest Territories, Nunavut, Yukon 및 북부 Quebec 및 Labrador의 일부 지역은 정상보다
지속적으로 따뜻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일한 곳이 될것이라고 했다.

스콧 대변인은 이같은 조치가 이들 지역이 따뜻할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며 “이것은 날씨가 굉장히 추울것으로 예상하는 곳이며, 얼정도로 추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수량은 비, 눈, 진눈깨비 등 모든 형태로 평균 이상이다라고 밝혔다.

"모든 기호는 올해 전통적인 캐나다 겨울을 가리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