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캐나다인의 이주가 급증했으며, 온타리오의 소도시들이 국내 이주자들에게 큰 매력을 발휘했다.

 

U-Haul은 편도 장비 임대료의 순이익 또는 순손실을 기준으로 도시의 성장을 계산한 연간 목록을 발표했다. 이 U-Haul 성장 지수는 2024년 기록된 편도 교통의 50.7%가 주를 떠나는 반면, 온타리오 도시는 여전히 상위 25개 목록의 64%를 차지했다.

 

U-Haul 지역 지구 부사장인 제이크 스펠릭은 "온타리오는 항상 캐나다의 경제적 중심지로 남아 있으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라고 설명했다.

 

"흥미로운 점은 온타리오의 상위 목적지 대부분이 소규모 도시이며, 많은 도시가 4계절 레크리에이션 지역으로 간주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사람들이 대도시보다 덜 붐비는 인기 레크리에이션 지역에서 더 저렴한 주택을 찾고 있다는 추세를 보여줍니다."

 

U-Haul의 지표에 따르면 벨빌은 2024년 온타리오에서 가장 많이 이주한 지역으로, 2023년 목록에서 20위에서 캐나다에서 3위로 상승했다. 마찬가지로 트렌턴은 2023년 14위에서 2024년 4위로 급상승했다.

 

온타리오는 목록에서 강하게 대표되었으며, 이 지방의 도시들이 상위 25개 중 16개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 지방은 U-Haul의 지방 성장 순위에서 전년과 변함없이 최하위를 기록했다.

 

온타리오 도시들이 2024년 목록의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캐나다에서 가장 성장한 도시로 선정된 곳은 앨버타의 두 대도시인 캘거리와 에드먼턴이었다. 캘거리는 U-Haul 목록에서 가장 많이 이주한 도시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순위 목록은 다음과 같다:

 

1.캘거리, AB

2.에드먼턴, AB

3.벨빌, ON

4.트렌턴, ON

5.펨브로크, ON

6.브랜트퍼드, ON

7.메디신 햇-레드클리프, AB

8.콜링우드, ON

9.패리 사운드, ON

10.채텀-켄트, ON

11.이니스필, ON

12.세인트 토마스, ON

13.배리, ON

14.우드스탁, ON

15.린제이, ON

16.칠리와크, B.C.

17.오웬 사운드-미포드, ON

18.피터버러, ON

19.시드니, NS

20.시드니, B.C.

21.사니아, ON

22.트레일, B.C.

23.켈로나, B.C.

24.오릴리아, ON

25.나나이모, B.C.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