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525
IT.과학
636
사회
694
경제
3,300
세계
332
생활.문화
303
연예가소식
852
전문가칼럼
513
HOT뉴스
4,176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경제   상세보기  
경제 게시판입니다.
제목  [대우조선해양 비리] ‘호화 외유’ 의혹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 사직 2016-08-30 14:33:29
작성인
 조현우 기자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480   추천: 98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대우조선해양 비리와 관련해 구속된 홍보 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스 대표와 함께 `초호화 외유`를 다녀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송희영 조선일보 전 주필이 주필 직과 함께 편집인 자리에서도 물러났다.
소식통에 따르면 조선일보는 오늘(30일)자 신문 34면 하단 판권에 `사장 방상훈, 발행인ㆍ편집인 홍준호, 논설주간 양상훈, 편집국장 김창균`으로 게재했다. 지난 29일 신문 판권에는 `주필ㆍ편집인 송희영`도 게재돼 있었다.
아울러 조선일보는 오늘자 1면 `본사, 송희영 주필 보직 해임`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본사 송희영 주필이 29일 주필 직을 사임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송 전 주필은 지난 29일 입장 표명을 통해 "최근 검찰의 대우조선해양 수사 과정에서 저와 관련된 각종 의혹들이 제기된 것을 보고 저는 이런 상황에서 조선일보 주필 직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주필 직에서 사임한다"고 밝힌바 있다.
그는 이어 "이번에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해서는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사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의혹에 휘말리게끔 된 저의 처신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지난 26일 기자회견에서 "2011년 9월 대우조선해양이 남상태(66ㆍ구속기소) 전 사장의 연임 로비 창구로 의심 받고 있는 뉴스커뮤니케이션스 박모 대표와 유력 언론사의 논설주간을 `호화 전세기`에 태워 유럽으로 외유성 출장을 간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난 29일에는 송 주필의 실명을 공개하고 "당시 여행 일정은 그리스뿐 아니라 이탈리아 베니스, 로마, 나폴리, 소렌토 등 세계적 관광지 위주였다"면서 "초호화 요트, 골프 관광에 유럽 왕복 항공권 일등석도 회사로부터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정관계 관계자는 "김진태 의원이 폭로한 내용은 수사 기밀에 해당하고 인사청문회에서도 입수하기 어려운 자료"라면서 "우병우 수석의 의혹을 보도한 신문이 조선일보였던 만큼 제보자ㆍ제보기관이 누구냐에 따라 `고도의 기획`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