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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비용과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캐나다인의 지갑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이 저렴한 주거지를 찾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캐나다 전역에서 더 저렴한 생활비를 제공하는 곳으로 이사를 고려하면서도 삶의 질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새로운 순위를 통해 답을 찾을 수 있다. 이 순위는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하고 삶의 질이 좋은 도시를 선정했다.
MovingWaldo에 따르면, 다음 7개 도시는 저렴한 비용과 함께 의료, 안전, 교육, 취업 기회 등의 혜택을 균형 있게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이 순위는 생활비 데이터, 임대료, 평균 주택 비용과 실제 거주자의 피드백에서 추출한 삶의 질 지표를 결합해 만들어졌다.
MovingWaldo가 선정한 2025년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하고 살기 좋은 도시 목록은 다음과 같다.
7. 핼리팩스, 노바스코샤 평균 임대료: $2,100 평균 주택 가격: $564,000 동부 해안의 매력을 좋아한다면 핼리팩스는 저렴한 주택 가격과 활기찬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이다. 임대 비용은 저렴하지 않지만, 토론토나 밴쿠버에 비해 부동산 가격이 훨씬 낮아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고 있다. 이 도시는 멋진 바다 전망, 활기찬 음악 씬, 친절한 지역 주민으로 유명하다.
6. 에드먼턴, 앨버타 평균 임대료: $1,397 평균 주택 가격: $399,700 캐나다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시인 에드먼턴은 가장 저렴한 주요 도시 중 하나이다. '캐나다의 축제 도시'로 알려진 이곳은 다양한 이벤트와 성장하는 예술 씬으로 문화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있다. 저렴한 주택 가격이 매력적이며, 일부 콘도는 20만 달러 미만에 판매되기도 한다.
5. 레지나, 서스캐처원 평균 임대료: $1,299 평균 주택 가격: $307,214 서스캐처원의 주도인 레지나는 저렴함과 커뮤니티 분위기를 원하는 가족에게 이상적인 도시이다. 교통량이 적고 모든 것이 차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 소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지역 갤러리와 Royal Regina Golf Club은 이 도시의 예술적이고 세련된 면을 더한다.
4. 세인트존, 뉴브런즈윅 평균 임대료: $1,249 평균 주택 가격: $308,300 세인트존은 역사와 문화, 저렴함이 어우러진 도시이다. 펀디만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해안 전망을 제공하며, 활기찬 도심 지역은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로 가득하다. 이동하려면 차가 필요할 수 있지만, 지역 주민들은 이곳의 삶의 질에 만족하고 있다.
3. 에드먼스턴, 뉴브런즈윅 평균 임대료: $800 평균 주택 가격: $308,300 작은 프랑스어 도시인 에드먼스턴은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임대료를 자랑하는 저렴한 천국이다. 이 도시는 풍부한 문화를 자랑하며, 미술관과 퀘벡 및 메인과의 근접성 덕분에 많은 것을 제공한다. 긴밀한 커뮤니티와 야외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다.
2. 캘거리, 앨버타 평균 임대료: $1,841 평균 주택 가격: $588,600 캘거리는 대도시의 혜택과 비교적 저렴한 생활비를 결합한 도시이다. 이 목록의 다른 도시만큼 저렴하지는 않지만, 삶의 질이 높아 순위가 높다. 로키 산맥과 가까워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일자리 시장도 활발하다. 낮은 범죄율과 잦은 치누크 현상은 매력적인 요소이다.
1. 프레더릭턴, 뉴브런즈윅 평균 임대료: $1,250 평균 주택 가격: $308,300 순위의 맨 위에는 프레더릭턴이 있다. 이 도시는 저렴한 생활비와 삶의 질이 결합된 역사적인 도시로, 아름다운 하이킹 코스와 활기찬 예술, 음악 씬이 매력적이다. 주민들은 신선한 농산물을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강력한 커뮤니티 분위기는 큰 장점이다.
이 도시들은 각각 고유한 매력을 제공하므로, 자연을 좋아하든, 활기찬 도시 생활을 원하든, 혹은 평화로운 소도시 분위기를 선호하든, 저렴한 집을 찾을 수 있다.
*narcity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