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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영주권 경쟁 치열… 프랑스어 배우는 이민자 급증 2026-03-16 13: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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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10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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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주권 취득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프랑스어를 배우는 이민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민 점수 제도에서 프랑스어 능력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캐나다 전역의 프랑스어 교육 기관들은 영주권 신청을 위한 프랑스어 시험 응시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어가 가장 쉬운 이민 방법”

밴쿠버에 거주하는 이민자 아나 자넬리 후키노는 더 나은 삶을 위해 브라질에서 캐나다로 이주했다.

 

그녀는 4년 전 남편과 딸과 함께 학생 비자로 캐나다에 입국했고, Douglas College에서 마케팅과 프로젝트 관리 분야 석사 과정을 마쳤다.

 

하지만 캐나다에 계속 머물기 위해서는 프랑스어가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됐다.

 

그녀는 “캐나다에 오기 전에는 영어 시험만 준비하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강화된 이민 정책

밴쿠버의 이민 변호사 Ian Goldman은 최근 프랑스어 학습 열풍을 “엄청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몇 년 전만 해도 유학생들이 캐나다에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며 “하지만 최근 이민 정책이 강화되면서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많은 유학생들이

-캐나다에서 학업

-졸업 후 취업 허가

-경력 축적 후 영주권 신청

이라는 경로를 통해 비교적 쉽게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경쟁이 크게 치열해졌다.

 

골드만 변호사는

“지금 캐나다 이민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방법 중 하나가 프랑스어를 배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어 이민 확대 정책

캐나다 정부는 2023년부터 Express Entry 프로그램에서 프랑스어 사용자를 위한 별도의 초청을 시작했다.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IRCC)는 이 정책이 퀘벡 외 지역의 프랑스어권 이민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러한 정책이 지역 사회 다양성과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프랑스어 시험 응시자 급증

밴쿠버의 Alliance Française Vancouver에 따르면 2025년 영주권 신청을 위한 프랑스어 시험 응시자는 200% 증가했다.

 

원장 Damien Hubert는 “2024년 이후 이민 목적의 프랑스어 학습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비슷한 현상은 캐나다 전역에서 나타나고 있다.

-Alliance Française Calgary: 응시자 51% 증가

-Alliance Française Ottawa: 245% 증가

 

새로운 언어에 도전하는 이민자

자넬리 후키노는 현재 졸업 후 취업 허가(Post-Graduation Work Permit)로 캐나다에 체류하고 있다.

 

하지만 나이가 40대 중반이라 이민 점수에서 불리한 상황이다.

 

그녀는 프랑스어 점수로 부족한 점수를 보완하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에 400달러를 지불했지만 말하기 실력을 늘리기 위해 월 500달러의 개인 교습을 추가로 받기 시작했다.

 

이후 더 빠르게 배우기 위해 2개월 동안 매일 저녁 진행되는 집중 프로그램(1,000달러)에도 등록했다.

 

그녀는

“밤에도 공부하고 점심시간에도 공부했다”며

“엄마이자 직장인, 아내로서 모든 역할을 동시에 해야 했다”고 말했다.

 

정책 효과에 대한 논쟁

IRCC는 프랑스어 능력을 갖춘 이민자가 캐나다 경제 경쟁력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골드만 변호사는 이 정책의 효과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이민자들에게 프랑스어는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기보다 단순히 이민 점수를 얻기 위한 수단이 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반면 프랑스어 교육자들은 이중 언어 환경 확대라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나라에 기여하고 싶다”

처음에는 프랑스어 공부가 힘들었지만 자넬리 후키노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프랑스어를 배워야 한다면 즐겁게 배우고 싶다”며 “이 나라에서 성장하고 캐나다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하이브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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