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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고용노동부는 지난 1년간 취업 성공 패키지를 통해 일자리를 찾은 취업 성공 우수 사례를 엮은 <저, 내일부터 출근해요>와 기초생활수급자의 자립 지원 상담 우수 사례를 엮은 <내 일이 자랑스럽습니다>를 지난 30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취업성공 사례집에는 저소득층을 비롯해 청년, 중ㆍ장년, 경력단절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뜻하지 않은 불행과 사고, 취업 실패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당당하게 취업에 성공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력서 231장 제출 끝에 취업의 기쁨을 얻게 된 청년과 남편의 경제적 무능력과 폭행에 시달리다 홀로서기에 성공한 결혼이민 여성, 노숙인으로 전락했다가 자격증 취득 후 일자리를 찾은 50대 가장, 항암치료의 고통을 극복하고 재취업에 성공한 65세 장년 등 다양한 이들이 희망을 찾은 이야기를 실었다. 아울러 이들의 재기와 도전을 앞뒤로 도와주며 취업성공으로 이끈 취업성공패키지 상담원과 자립지원상담사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사에서는 취업성공 우수사례 5편과 자립지원상담 우수사례 3편 등 최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됐다. 수상자들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 및 부상이 수여됐다.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시상식에서 "취업성공패키지는 취업을 하고 싶어도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이정표를 제시하는 든든한 친구이자 멘토가 될 수 있다"며 "우수사례처럼 참여자분들이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고 성공적 재기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된 취업성공패키지는 시행 7년차를 거치면서 저소득 취약계층과 청년 및 중장년 등 취업애로 계층에 대한 대표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약 20만 명, 지난해에는 약 30만 명이 참여했으며, 취업률은 각각 60.1%, 67.6%를 기록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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