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지역에 따라 이번 주에는 캐나다 전역에 폭우, 강풍, 심한 뇌우가 예상된다.

CTV Your Morning의 기상학자 Kelsey McEwen에 따르면 월요일 이른 아침 앨버타 일부 지역에 서리 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 남부 지역에서는 계절에 비해 기온이 20도 초반에 이르고 건조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한다.

프레리(Prairies)를 가로질러 이동하는 서스캐처원(Saskatchewwan)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따뜻할 것이며 목요일에는 약간 기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니토바주 남부에서는 일주일 전부터 선선한 기온이 시작되고 수요일까지 따뜻해질 것으로 보인다.

퀘벡 해안 지역에 쌀쌀한 기온과 서리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퀘벡과 온타리오의 다른 지역에는 폭우를 동반한 뇌우가 예상된다. McEwen은 바람과 2~3센티미터의 우박이 내릴 가능성을 포함하여 두 지역 모두 악천후의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온타리오 동부에서는 총 강수량이 50mm에 달할 수 있다.

월요일 아침 Maritimes에서 강한 뇌우가 시작되어 화요일 밤까지 Newfoundland and Labrador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최대 풍속은 시속 100km에 달하는 난파선 풍속 주의보가 해당 지역에 발령되었다.

*CTV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