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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많은 캐나다인들이 미국으로 이주 2024-06-03 16:15:54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454   추천: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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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구 조사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에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사람이 126,00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보다 70% 증가한 수치이다.

 

2022년 미국으로 이주한 126,000명 중 53,000명은 캐나다에서 태어났고, 46,000명은 귀국한 미국인이며, 30,000명은 북미 이외 지역에서 캐나다로 이민한후 떠나기로 선택했다.

 

데이터는 국경 남쪽에 정착하는 캐나다인의 증가 추세를 나타내며 이민 변호사 Len Saunders에 따르면 주된 이유는 생활비라고 한다.

 

Saunders는 CTV Your Morning Monday와의 인터뷰에서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뉴욕과 같은 대도시가 아닌 'Small Town U.S.A.'에서 집을 구입하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라고 말했다.

 

변호사는 많은 사람들이 국경 도시로 이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주에 거주하며 BC주 밴쿠버까지 통근하는 데 45분이 걸린다고 말하는 손더스는 자신의 집 가치가 50만 달러라고 말했다.

 

Saunders는 “여기에서 북쪽으로 5마일 떨어진 밴쿠버 지역에 있는 그 집의 가격은 200만~300만 달러입니다.”라고 말했다.

 

Saunders는 저렴한 주택 가격이 젊은이들에게 매력적인 점이며 이 인구가 남쪽으로 이동하려는 주된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젊은이들은 (캐나다) 주택 시장에 진출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아니면 가능하면 콘도를 사고, 미국에서는 아름다운 집을 살 수도 있죠.”

 

이동을 원하는 또 다른 인구통계학적으로는 노인들이 있다고 Saunders는 말하면서 이 연령층이 남쪽으로 이동하려는 이유가 일부 중복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들은 현금화하고 있어요. 그들은 집에서 자신의 자산을 가져가고 그 자산을 사용하여 모기지가 없도록 명확한 소유권을 구입하고 그 중 일부를 퇴직 소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의 생활비가 더 저렴하다고 생각하지만, 캐나다에 머물게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한 가지 장벽이 있다. 바로 건강 관리이다.

 

이민 변호사는 현재 자신이 담당하는 사건의 대부분이 미국인과 결혼한 캐나다인의 미국 이주를 돕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접근이 자주 언급되는 주제라고 말했다. 미국인 파트너가 있는 사람들의 경우 의료 서비스를 받으려면 배우자의 의료 서비스를 활용해야 한다.

 

그러나 나이가 많은 캐나다인 부부의 경우 의료 서비스를 받는 데 비용이 많이 들고 때로는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고 Saunders는 말했다.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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