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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토론토에서 뉴욕까지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Porter Airlines가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YYZ)과 뉴욕 라과디아 공항(LGA) 간 새로운 직항 노선을 도입할 예정이다.
새로운 직항 노선 일정 Porter Airlines는 2025년 5월 1일부터 YYZ-LGA 노선을 하루 최대 3회 왕복 운항한다.
기존 뉴욕 노선과 차이점 Porter Airlines는 현재 뉴저지 뉴어크 국제공항(EWR)으로만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뉴어크 공항을 이용할 경우 맨해튼까지 추가 환승이 필요하지만, 이번 라과디아 직항 도입으로 더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Porter Airlines 부사장 Andrew Pierce는 보도자료에서 "캐나다와 뉴욕 대도시권을 잇는 강력한 승객 기반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신규 노선이 네트워크 확장과 고객 선택지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빌리 비숍 공항 이용객은? 이번 직항 노선은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만 제공되므로 빌리 비숍 공항(YTZ) 이용객은 기존처럼 뉴어크 노선을 이용해야 한다.
한편, Porter Airlines는 모든 항공편에서 무료 기내 서비스, 프리미엄 좌석 옵션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