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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실업률, 고용 시장 정체로 인해 6월에 6.4%로 상승 2024-07-05 09:14:30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497   추천: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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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계청은 실업률이 2년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지난 6월 캐나다 경제에서 1,4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금요일 밝혔다.

 

월간 노동력 조사 보고서에서 노동력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실업률은 5월 6.2%에서 6.4%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6월 결과는 실업률이 6.5%였던 2022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였다.

 

캐나다 통계청은 실업률이 2023년 4월 이후 상승 추세를 보이며 해당 기간 동안 1.3%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장기실업자 비율도 6월 실업자 중 27주 이상 계속 실업 상태인 17.6%로 전년 동기보다 4%포인트 늘었다.

 

6월 일자리 수의 전반적인 손실은 경제가 3,400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잃었고, 이는 부분적으로 1,900개의 파트타임 일자리 증가로 상쇄되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운송 및 창고업에 종사하는 사람의 수가 11,700명 감소한 반면, 공공 행정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의 수는 8,800명 감소했다.

 

숙박 및 음식 서비스 부문에서는 17,2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었고 농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수는 12,300명 증가했다.

 

고용 보고서는 7월 24일로 예정된 캐나다 은행의 차기 금리 결정을 앞두고 있는 핵심 데이터 포인트이다.

 

중앙은행은 지난달 팬데믹 초기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은행의 정책금리는 4.75%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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