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co와 Walmart가 마침내 캐나다 식료품 행동 강령에 서명하여 캐나다 국민이 공정한 식품 가격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연방, 지방 및 지역 농업 및 농식품 장관은 목요일 오후 화이트호스에서 열린 연례 회의에서 이를 발표했다.

 

Walmart와 Costco는 행동 강령(the code of conduct)에 가입하기로 동의한 마지막 회사로, 이는 캐나다의 모든 주요 식료품점이 이제 동참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Loblaw, Sobeys 및 Metro가 포함된다.

 

"이것은 캐나다 식료품 공급망과 소비자에게 더 많은 공정성, 투명성 및 예측 가능성을 제공하기 위한 긍정적인 조치입니다."라고 농업 및 농식품부(AAFC)의 성명서에 나와 있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식료품 행동 강령(the code of conduct)은 공급업체와 소매업체 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캐나다 식료품 공급망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1월에 Daily Hive와의 인터뷰에서 AAFC는 이것이 "공급망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동 강령(the code of conduct)은 매장에서 정한 가격이나 수수료를 직접 규제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밝혔다.

 

식료품점들이 행동 강령(the code of conduct)에 서명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렸다. 몇 달간의 지연 끝에 Loblaw가 마침내 5월에 가입했었다.

 

Loblaw 사장 겸 CEO인 Per Bank는 회사가 "산업 단체와 집중적으로 협력하여 강령이 명확하게 초안되고 모든 산업 참여자에게 공정하도록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식료품 대기업은 이전에 이 강령이 식료품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으며 당시에는 가입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후 Walmart와 Costco만이 저항했고, Walmart에 서명을 촉구하는 청원이 제기되었다.

 

Change.org 청원은 Loblaws Is Out of Control 서브레딧 그룹의 제작자인 에밀리 존슨이 시작했다.

 

회원 수가 9만 명을 넘어선 온라인 커뮤니티는 5월에 로블로 소유 매장에 대한 캐나다 전역의 보이콧을 주도하여 회사가 가격을 낮추고, 가격 투명성을 높이고, 가격 인상 종식을 다짐하고, 식료품 행동 강령에 서명하도록 요구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