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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개의 온타리오 주류 매장이 이번 달 초에 문을 닫았던 파업 이후 오늘 다시 문을 연다.
약 10,000명의 온타리오 주류 통제 위원회(LCBO) 직원이 7월 5일에 파업을 한 후 월요일에 돌아와 약 700개의 매장 개장을 준비했다.
오늘부터 LCBO 고객은 매장에서 쇼핑을 재개하고 온라인 쇼핑을 계속할 수 있다. 온라인 주문에는 더 이상 제품 제한이 없지만 모든 온라인 주문에 대해 최소 $50의 온라인 주문과 정액 배송료가 적용된다. LCBO는 온라인 주문은 수령까지 최대 3주가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7월 30일부터 매장으로 배송하고 당일 픽업을 옵션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LCBO는 파업 중에 주문한 고객 주문은 처리 중이며 7월 17일 이후에 주문한 주문은 도착까지 최대 3주가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고객은 onlineorders@lcbo.com으로 LCBO에 이메일을 보내 온라인 주문을 취소할 수 있다.
"고객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서비스 수준으로 돌아가기 위해 필요한 조정을 하는 동안 고객 여러분의 이해와 인내심에 감사드립니다."
소규모 술집과 레스토랑은 파업이 2주 동안 이어지면서 술 공급이 줄어들기 시작했었다.
LCBO 근로자를 대표하는 온타리오 공공 서비스 직원 노조(OPSEU)는 노동 분쟁이 주로 편의점과 식료품점에서 바로 마실 수 있는 칵테일을 판매하도록 허용하려는 더그 포드 주지사의 계획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음료 판매가 확대되면 일자리가 위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LCBO는 금요일에 합의 내용을 공개했다. 합의에는 3년간 8%의 임금 인상, 약 1,000명의 임시 직원을 정규 파트타임 직위로 전환, 매장 폐쇄 없음이 포함된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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