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학생들이 학교 등교를 시작할 예정으로, 올해는 지방 정부가 학생들에게서 산만함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의 새로 임명된 교육부 장관인 질 던롭은 목요일에 기자 회견을 열고 학교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고 베핑 (Vaping)을 금지하려는 정부의 계획을 재확인했다.

 

장관은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은 "전체 수업일" 동안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되고 7학년 이상의 학생들은 "모바일 기기를 끄거나 무음 모드로 설정하고 교실에 있을 때는 보이지 않게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특수 교육이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모바일 기기가 필요한 학생들은 여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또한 학교에서 니코틴과 담배 제품과 함께 베핑 기기에 대한 명확한 금지를 도입하고 있다.

 

이는 Dunlop이 교육부 장관으로 취임한 지 불과 2주 만에 처음 참석한 행사였다. 그녀는 이번 달 초에 사임하여 민간 부문에서 역할을 맡은 전 MPP Todd Smith를 대신했다.

 

이 주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습" 계획을 시행하기 위해 4,750만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금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 학교의 베이프 (Vape) 감지기 및 기타 보안 업그레이드에 3,000만 달러.

- 약물 사용 및 중독 행동 위험이 있는 학생에게 직접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1,500만 달러.

- 학부모와 학생이 베핑과 과도한 휴대전화 사용의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하는 웨비나와 리소스를 개발하는 School Mental Health Ontario에 100만 달러.

- 학교 위원회가 베핑과 휴대전화 산만함을 억제하기 위한 기초 캠페인을 운영하는 데 150만 달러.

 

Dunlop은 새로운 규칙이 많은 학교에 "문화적 변화"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교육자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학생들이 규칙을 따르지 않으면 교실에서 안전한 곳에 휴대전화를 두라는 요청을 받게 되고, 학생들이 이를 따르지 않으면 교장실로 가라는 요청을 받게 됩니다." 장관은 목요일에 기자들에게 말했다. "취할 수 있는 징계 조치가 있으며, 우리는 교장들이 그러한 조치를 취하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세 딸의 어머니인 Dunlop은 휴대전화가 교실에서 어떻게 산만함을 유발할 수 있는지 직접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학생들은 배우기 위해 교실에 있으며, 교사는 학생들이 거기에 있고, 듣고, 배우는 것을 존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휴대전화는] 교사가 필요할 때 교실에서 훌륭한 교육적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