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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8월 실업률 6.6%로 상승 2024-09-06 10:18:48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64   추천: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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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실업률은 8월에 6.6%로 증가했는데, 이는 학생들이 어려운 여름 채용 시즌에 계속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요일에 통계 캐나다의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경제는 지난달에 22,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으며, 이는 인구 증가 속도에 뒤처진 것이라고 한다.

 

실업률은 7월의 6.4%에서 증가했다.

 

지난달 교육 서비스, 의료 및 사회 지원, 금융, 보험, 부동산, 임대 및 리스에서 고용이 증가했다.

 

한편, 다른 서비스 범주와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 유틸리티 및 천연 자원에서도 감소했다.

 

가을에 학교로 복귀하는 학생들은 올해 특히 어려운 여름 일자리 시장에 직면했고, 실업률은 2012년 여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2020년 팬데믹 여름을 제외하면 말이다.

 

5월에서 8월 사이에 학생들의 실업률은 평균 16.7%로 작년 12.9%에서 증가했다.

 

여름철 일자리 시장은 흑인, 중국인, 남아시아계 학생들에게 훨씬 더 어려웠으며, 이들은 상당히 높은 실업률에 직면했다.

 

흑인 학생들의 실업률이 29.5%로 가장 높았으며, 2023년 여름보다 무려 10.1% 상승했다.

 

최근 실업률 상승은 캐나다 은행이 세 번째 연속 금리 인하를 단행하고 더 많은 인하가 있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 지 며칠 후에 발생했다.

 

티프 맥클럼 총재는 중앙은행이 경제 성장을 다시 촉진하기를 원한다고 거듭 말하면서 일자리 시장이 상당히 둔화되었음을 인정했다.

 

일자리를 찾는 것이 더 어려워지면서 실업자 수는 8월에 150만 명으로 늘어났으며, 작년 같은 달보다 22.9%나 급증했다.

 

금요일 보고서에 따르면 7월에 실업자였던 사람 중 16.7%가 8월에 직장으로 전환했으며, 이는 2023년 8월보다 적은 비중이다.

 

고용이 현저히 둔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들은 계속해서 빠른 임금 성장을 누렸으며, 많은 근로자들이 팬데믹 이전의 구매력을 회복했다.

 

전반적으로 8월의 평균 시급은 1년 전보다 5% 상승하여 35.16달러에 도달했다.

 

그러나 최근 이민자들의 임금 성장은 정체되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캐나다의 이민자들의 평균 시급 성장률은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

 

한편, 정착한 이민자의 평균 시급은 6.3% 증가했다.

 

캐나다 태생 근로자의 임금은 그 기간 동안 6% 상승했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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