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은행 규제 당국은 비보험 모기지를 보유한 대출자가 제공업체를 전환할 때 더 이상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도록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 기관 감독관실은 모기지 대출자의 현재 상각 일정과 대출 금액에 따라 다른 기관에서 무보험 모기지가 갱신되는 경우 대출 기관이 정액제 전환에 최소 적격 이자율을 적용하는 정책을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OSFI는 이러한 변화가 "모기지 갱신 시점에 보험에 가입한 모기지업자와 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모기지업자 사이의 불균형”에 대한 업계와 캐나다인들의 피드백 이후에 이루어졌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에 따르면 이 요건이 해결하고자 했던 위험이 "상당히 실현되지 않았다"고 한다

지난 3월, 캐나다 경쟁국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모기지 대출자가 스트레스 테스트를 거치지 않고도 은행 간 전환을 허용할 것을 권고하면서 이 정책이 "균일하게 적용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스트레스 테스트는 연방 규제를 받는 금융 기관이 대출자가 모기지 이자율 인상이나 가계 비용 증가와 같은 금융 충격을 경험한 경우에도 모기지 상환을 계속할 수 있도록 보장하도록 요구한다.

규제 당국은 금융 기관과 협력하여 변화에 대비하고 있으며, 11월 21일 다음 분기 발표의 일환으로 공식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