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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스트리트의 일부 구간에서 노면전차 서비스가 일요일에 재개되면서 서쪽 끝에 사는 주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토론토 교통국(TTC)은 트랙 갱신 및 인프라 개선 작업이 예상보다 몇 달 빨리 완료되면서 504번 노면전차가 쇼 (Shaw)와 더퍼린 스트리트 사이에서 다시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버티 빌리지 구간에서는 3월부터 차선 제한이 시행되었는데, 이는 노후된 노면전차 트랙을 교체하는 공사와 동시에 146년 된 수도관을 교체하는 시의 작업 때문이었다.
여기에 가디너 고속도로 장기 공사까지 더해져 이 혼잡한 지역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어려움이 많았다.
또한, 504 King과 304 King 야간 서비스의 복귀와 함께, 501 Queen이 험버 루프까지의 일반 경로로 돌아가고, 508 Lake Shore의 평일 출퇴근 시간대 서비스도 롱 브랜치 루프에서 브로드뷰 역까지 킹 스트리트를 경유해 운행된다. 63번 Ossington 버스도 아틀랜틱 애비뉴를 통해 정상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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