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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주민 스테판 페로와 그의 배전 작업자 팀은 9월 말 허리케인 헬렌이 강타한 이후로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전력 복구 작업을 돕고 있으며, 당분간 집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들은 헬렌과 허리케인 밀튼이 수백만 명의 미국인을 암흑 속에 빠뜨린 후 전력망을 재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소집된 수백 명, 아마도 수천 명의 캐나다 전선공 중 일부이다.
Perreault는 전선공들이 침수된 도로와 파괴된 전력망을 포함한 어려운 환경에서 하루 16시간 일하는 동안 파괴의 광경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온타리오주의 Hydro One과 Nova Scotia Power는 수요일 늦게 플로리다에 3등급 허리케인으로 상륙한 Milton을 돕기 위해 승무원을 파견했고, Perreault는 자신이 일하는 뉴브런즈윅에 있는 두 회사에 여러 지방에서 온 700명 이상의 직원이 있다고 말했다.
퀘벡에 있는 전력 회사 EEA의 Daniel Dumas는 미국에 있는 팀이 트레일러에 16명을 수용하고 임시 노동자 캠프에 있는 음식 텐트에서 식사를 하면서 침수된 노스캐롤라이나 전력망을 재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시민들이 음식, 커피, 감사를 표하며 그들을 영웅으로 맞이하면서 캐나다 승무원에게 보인 감사에 고무되었다고 말했다.
*CTV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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