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4명의 내각 장관이 총리실에 다음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후 다시 내각을 개편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 온타리오 연방 경제 개발 기관을 책임지는 장관인 필로메나 타시는 목요일에 개인적인 이유로 다시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고위 정부 소식통은 라디오 캐나다의 보도에 따르면 국가 세무 장관인 마리클로드 비보, 스포츠 장관인 칼라 퀄트로우, 북부 문제 장관인 댄 반달도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며 내각에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확인했다.

 

개편이 언제 이루어질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배경 설명을 한 소식통은 다음 주 말까지는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모든 자유당 의원들이 10월 23일에 의회 언덕에서 회동할 것으로 예상되기 전에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며, 자유당 의원들 사이에서 트뤼도의 사임을 촉구하는 또 다른 움직임이 일면서 이 회동은 매우 긴장될 수 있다.

 

트뤼도의 리더십은 수개월 동안 정부의 여론 조사 수치가 그의 지지율과 함께 폭락하면서 비난을 받아왔다.

 

트뤼도는 지금까지 다음 10월 이전에는 반드시 실현되어야 하지만 소수 정부로 인해 훨씬 ​​더 일찍 실현될 수 있는 경쟁에서 자유당 대표로 남겠다는 계획을 확고히 했다.

 

타시는 소셜 미디어에서 성명을 통해 총리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그녀는 "지금과 미래에 그에게 최선을 기원합니다. 저는 2015년에 그를 믿었고 지금도 그를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2022년에 조달부 장관이었던 태씨는 가족 사유로 더 작은 부처로 이동시켜 줄 것을 총리에게 요청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