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는 고임금 스트림에서 임시 외국인 근로자에게 지불해야 하는 최저 시급을 인상하여 고용주가 더 많은 캐나다 직원을 고용하도록 장려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프로그램의 고임금 노동 시장 영향 평가(LMIA) 스트림에 따라 고용주는 허가를 받으려면 최소한 해당 주의 중간 소득을 지불해야 한다. The Canadian Press에서 변경 사항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할 권한이 없어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정부 관리에 따르면, 랜디 보이소놀트 고용부 장관은 화요일에 임계값이 주 중간 시급보다 20% 더 높아질 것이라고 발표할 예정이다.

 

이 변경 사항은 11월 8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임시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에 대한 이전 변경 사항과 마찬가지로 정부의 목표는 고용주가 더 많은 캐나다 근로자를 고용하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자유당 정부는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는 임시 거주자 수를 늘렸다는 비판을 받았는데, 많은 사람이 이를 주택 부족과 생활비 상승과 연관시켰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근로자 학대 혐의로 비난을 받고 있다.

 

LMIA는 고용주가 임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데 필요하며, 채우려는 직책을 채울 캐나다 근로자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는 데 사용된다.

 

온타리오에서 고임금 계층의 중간 시급은 28.39달러이므로 변경 사항이 적용되면 고용주는 시급 최소 34.07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정부 관계자는 이 변경 사항이 LMIA 고임금 스트림에 따라 최대 34,000명의 근로자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한다. 기존 취업 허가는 영향을 받지 않지만, 이 관계자는 계획된 변경 사항이 갱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이민, 난민 및 시민권부의 공개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에 183,820건의 임시 외국인 근로자 허가가 발효되었다. 이는 2019년의 98,025건에서 88% 증가한 것이다.

 

다가오는 변화는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임시 거주자를 제한하기 위해 자격 규칙을 강화하는 일련의 움직임 중 최신 조치이다. 이러한 변화에는 일부 부문에서 저임금 외국인 근로자 비율에 상한선을 부과하고 실업률이 높은 대도시 지역의 허가를 종료하는 것이 포함된다.

 

농업 부문의 임시 외국인 근로자는 과거 규칙 변경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