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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연방 자유당 보건부 장관이자 트뤼도 정부에서 장관직을 맡았던 제인 필폿 박사가 온타리오주 포드 정부의 새로운 "1차 의료 행동 팀"의 팀장으로 임명되었다. 이 팀은 향후 5년 내에 온타리오 주민들에게 기본 의료 서비스 접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필폿 박사는 오는 12월 1일부터 새로운 역할을 시작할 예정이다.
보건부 장관 실비아 존스는 성명에서 "필폿 박사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가서 5년 이내에 온타리오 주의 모든 주민들이 보다 편리한 1차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캐나다 보건 정보 기관에 따르면 온타리오 주민의 90%가 정기적인 건강 관리 제공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반면, 포드 정부는 나머지 10%의 의료 접근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필폿 박사는 “우리의 목표는 온타리오 주민 100%가 공공 자금으로 운영되는 팀에서 가정의나 간호사와 연결되어,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계획은 주말과 근무 시간 이후의 더 나은 서비스를 보장하고, 가정의사와 의료 전문가들의 행정 부담을 줄이며, 전문의 및 디지털 도구와의 연결을 개선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필폿 박사의 임명은 온타리오 주민들이 가정의사를 충분히 접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 속에서 이루어졌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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