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캐나다 자매가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억류되었으며, 그 이유는 나이지리아의 억만 장자를 사이버언어폭력으로 괴롭힌 혐의로 체포 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지리아의 정치 뉴스 웹 사이트는 키란과 조티 마타루가 억만 장자인 페미 오데 톨라를 협박하려는 혐의로 기소 된 것으로 전했다.

토론토 출신의 자매들은 아프리카의 여러 지역에 거주하는 200 명이 넘는 사이버 집단 괴롭힘으로 기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 메일 성명서에서 글로벌 어페어 캐나다는 CTV뉴스에 "나이지리아 라고스에 억류 된 캐나다 시민들"에게 영사 업무가 제공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성명서는 구금된 이들의 신원정보대한 우려를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매따루 자매는 그들의 호화로운 생활의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으며, 그들의 팔로워는 수천명에 이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