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온타리오주에서 6개월 이상 모든 주민에게 무료 COVID-19 및 독감 예방 접종이 제공된다.

 

COVID-19 백신은 최신 변이 바이러스에 맞춰 업데이트된 오미크론 KP.2 주사이다. Moderna의 KP.2 백신은 6개월 이상, Pfizer의 KP.2 백신은 12세 이상 주민에게 제공된다.

 

Moderna와 Pfizer 백신은 연령에 맞게 승인된 경우 상호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Novavax 백신은 2024년과 2025년 동안 온타리오주에서 제공되지 않는다.

 

보건 당국은 자격이 있는 주민들이 독감 예방 접종이나 기타 정기 예방 접종과 COVID-19 백신을 동시에, 또는 그 전후로 자유롭게 접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독감 예방 접종은 6개월 이상 모든 주민에게 권장된다.

 

6개월에서 2세 사이의 어린이는 의사, 간호사, 또는 지역 보건소에서 독감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하며, 약국에서는 접종이 불가하다.

 

토론토에서 최신 COVID-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곳

대부분의 약국과 1차 의료 제공자가 COVID-19와 독감 예방 접종을 제공한다. 온타리오 주민은 여기에서 가까운 약국을 찾을 수 있다.

 

토론토 보건부는 “6개월 이상 모든 사람은 이번 가을/겨울 유행하는 바이러스 균주에 대한 보호를 위해 업데이트된 COVID-19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권장했다.

 

TPH는 또한 10월부터 COVID-19에 감염될 위험이 높은 사람에게 백신 접종을 권장하며, 이전에 접종한 사람의 경우 권장 간격은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6개월이며, 최소 3개월 후에 접종할 수 있다고 밝혔다.

 

TPH는 mRNA 백신 접종이 어려운 경우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담하여 다른 치료 옵션을 고려할 것을 권장했다.

 

Health Canada는 캐나다에서 승인된 모든 COVID-19 백신의 안전성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보건 당국은 필요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