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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이번 주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를 앞두고 수만 명의 팬이 몰릴 상황에 대비해 군중 관리와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도시 측은 11월 14일부터 16일, 21일부터 23일까지 Rogers Centre에서 열리는 공연에 최대 50만 명의 방문객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공연 당일에는 일부 도로를 폐쇄하고, 로저스 센터 주변에 하차 및 픽업 구역을 지정하며, 경찰과 교통 요원들이 배치된다. 공연 후 도로는 오전 1시까지 순차적으로 재개방될 예정이다.
군중 안전 전문가들은 부모가 자녀에게 혼잡할 때 안전하게 이동하는 방법을 사전에 알려주는 등 철저한 안전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공연뿐 아니라 장기적인 교통 제한 대책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토론토 대학교의 샬라비 교수는 도심 혼잡을 피하기 위해 가능한 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장했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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