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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트뤼도와 바이든, 브라질 G20 정상회담에서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논의 2024-11-18 15:50:13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38   추천: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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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브라질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에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강화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두 정상은 경제, 기후 변화, 이주, 국방 등의 주요 의제를 다뤘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특히 캐나다의 국방 투자와 컬럼비아 강 조약 현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정상은 "북미 지역의 번영과 성공을 위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G20 정상회담 주요 논의

 

이번 회의는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제공된 미사일을 통해 러시아 내륙 깊숙이 타격을 허가했다는 AP 보도 직후 이루어졌다. 트뤼도와 바이든은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회담에서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이 개회 토론 주제로 제시한 '빈곤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트뤼도 총리는 G20 정상회담 오전 세션에서 "성평등은 전 세계 빈곤과 기아 문제를 해결하는 모든 솔루션의 핵심 요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의 발언은 언론을 통해 직접 전달되지는 않았지만, 총리실은 트뤼도가 오타와의 긴급 구호 자금 지원, 다자간 협력, 개발 금융 기관 개혁 등 굶주림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트뤼도는 또한 "세계적 불안정과 불평등이 국제적 규칙 기반 질서를 훼손하고 있으며, 이는 무력 충돌로 이어지고, 이주와 강제 이동을 촉발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정상회담 중 추가 회동

 

세션 후 트뤼도는 일본의 시게루 이시바와 이탈리아의 조르지아 멜로니 총리와 회동했다. 그는 최근 멕시코 대통령 클라우디아 셰인바움과 만나 중국의 높은 대멕시코 투자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이는 캐나다와 미국이 중국 전기차에 높은 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북미 동맹 간 무역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사안으로 부각되었다.

 

또한 트뤼도 총리는 월요일 스페인의 페드로 산체스 총리 및 영국의 키어 스타머 총리와 별도의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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