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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 지역 공중보건부는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 착륙한 국제선 항공편과 관련된 홍역 확진 사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2월 22일 대한항공 KE073편(서울 인천 출발, 오전 9시 35분 토론토 도착) 탑승객은 홍역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다음 장소와 시간대에 있었던 사람들도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홍역 노출 가능 장소 및 시간
요크 지역 보건부는 뉴마켓 병원 응급실 및 소아과 진료소 방문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고위험군 즉시 보건 당국에 연락해야 보건부는 특히 홍역 예방 치료가 필요한 고위험군에게 즉각적인 대응을 권고했다. 고위험군:
해당되는 사람들은 즉시 요크 지역 보건부에 연락하여 예방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예방 접종 및 조치 사항 홍역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MMR(홍역, 볼거리, 풍진) 백신 접종 기록을 확인해야 한다. 홍역 예방 접종을 두 차례 완료한 경우 감염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직장이나 학교에 가지 말고 자택에 머물며, 의료 서비스 제공자에게 전화로 상담해야 한다.
홍역 증상 및 확산 증가 홍역 증상은 노출 후 7~21일 이내에 나타날 수 있으며,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다.
온타리오 홍역 확산 현황
보건 당국은 홍역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증상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할 것을 당부했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