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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노동부 장관이 캐나다 우편 파업이 29일째 이어지자 개입을 결정했다.
스티븐 맥키넌 노동부 장관은 모든 캐나다인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개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회담이 교착 상태에 빠졌기 때문이다.
맥키넌 장관은 노동 위원회가 양측의 교착 상태를 확인하면, 노조원들이 5월까지 복귀해야 한다고 지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통점을 찾지 못하는 이유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도 시작될 예정이다.
양측의 대립과 정부의 입장 변화 양측은 몇 주 동안 서로를 비난해 왔다. 맥키넌 장관은 처음에는 오타와가 개입 요청을 거부하고, 자율 협상을 촉구했으나, 교착 상태가 길어지면서 입장을 바꿨다.
이번 주에는 한 가지 진전이 있었다. 파업 기간 동안 해고된 캐나다 우편 노동자들에 대한 노동 관행 불만이 해결되었다. 노조는 캐나다 우체국이 해당 직원들이 일시 해고 상태가 아니라는 점을 통지하도록 요구하는 중재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주요 쟁점 이번 파업에는 55,000명 이상의 근로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다: -임금 인상 -직장 안정성 -주말 배달 확대를 위한 인력 배치
연방 정부의 개입으로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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