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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가 여권 갱신 속도를 높이고, 서비스 개선을 약속했다. 앞으로 여권을 신청한 후 30일 이내에 받지 못하면 갱신 수수료가 전액 환불된다.
시민 서비스 장관 테리 비치(Terry Beech)는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B.C.에 새로운 인쇄 시설 추가 이번 30일 보장 정책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의 새로운 여권 인쇄 시설이 추가되면서 가능해졌다.
온라인 갱신 시스템 시범 운영 후 전국 확대 지난해 12월부터 약 1,000명의 캐나다인이 온라인 여권 갱신을 통해 여권을 발급받았다. 정부는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캐나다인이 편리하게 여권을 갱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여권 발급 수요 급증… 역대 최대 기록 예상 연방 정부는 올해 총 540만 개의 여권이 발급될 것으로 전망, 이는 지난 4년 동안 315% 증가한 수치이다.
30일 보장 및 온라인 갱신 시스템 도입으로 여권 신청이 더 빠르고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