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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생생정보 뉴스 섹션입니다. |
제목 |
온타리오 일부 지역에 최대 60cm의 폭설 예상, 눈보라 경보 발령 |
2025-01-02 10:5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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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23 추천: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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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경부는 목요일, 온타리오 남부 일부 지역에 최대 6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가장 큰 피해를 입을 지역에 눈보라 경보를 발령했다.
이번 폭설은 심코 호수와 조지안 만 주변의 도시와 마을을 중심으로 호수 효과에 의해 발생하며, 해당 지역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피해 예상 지역
- 배리, 오릴리아, 콜링우드, 미들랜드, 와사가 비치는 특히 심각한 상황이 예측된다.
- 최대 60km/h에 달하는 강풍과 폭설로 인해 가시성이 거의 0에 가까워질 가능성이 높다고 국가 기상청은 경고했다.

캐나다 환경부는 경고문에서 "폭설과 눈보라로 인해 가시성이 갑자기 떨어질 수 있으며, 빠르게 쌓이는 눈으로 인해 여행이 매우 어려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지역 상황
- 토론토 동쪽 지역인 코버그와 피터버러도 경고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해당 지역에는 25cm의 눈이 예상된다.
- 키치너, 궬프, 스트랫퍼드 등 토론토 서쪽 지역은 최대 1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겨울 여행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 오크빌에서는 이미 도로가 눈으로 뒤덮였고, 온타리오 주 경찰은 "여러 건의 충돌" 사고에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토론토 및 기타 지역 날씨
- 현재 토론토에는 기상 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지 않았지만, 목요일 눈발이 내릴 가능성이 70%로 예보되었다.
- 눈발은 밤새 지속되며,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 목요일의 토론토 최고 기온은 1도, 최저 기온은 -3도로 예상된다.
캐나다 환경부는 호수 효과로 인한 눈보라가 금요일 아침 남쪽으로 이동한 뒤, 이번 주말 일부 지역으로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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