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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온타리오주, 200달러 환급 수표 발송 목표: 1월 말 또는 2월 초 2025-01-03 21:23:56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512   추천: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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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주민들은 이달 말이나 2월 초까지 주정부로부터 200달러의 환급 수표를 받을 예정이라고, 정부 대변인이 금요일 이메일을 통해 확인했다.

 

더그 포드 주지사는 지난해 10월 말, 온타리오 주민들이 2025년 초에 환급 수표를 받을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정확한 일정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포드 주지사는 이 환급이 주민들이 높은 생활비와 연방 탄소세로 인한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동 지급, 추가 혜택 조건
이번 환급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지급된다. 2023년 말 기준으로 18세 이상이며 2023년 소득세 신고를 완료한 온타리오 주민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또한, 자녀가 있는 주민은 18세 미만의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자녀 한 명당 추가로 200달러를 받게 된다. 다만, 2024년 수감되었거나 파산 상태인 사람은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30억 달러 규모의 이니셔티브
정부는 이번 환급 수표 프로그램으로 주정부에 약 30억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했다.

 

포드 주지사는 환급 수표 발표 이후 조기 선거 가능성에 대한 소문 속에서, 이 조치가 단순한 "속임수"라는 야당의 비난을 강하게 반박했다. 현재 온타리오 주민들이 투표소로 향할 예정일은 2026년 6월이지만, 포드 주지사는 올해 선거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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