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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 이번 주 매사추세츠주 로렌스에서, 선한 사마리아인들이 차 밑에 깔린 노인 여성을 구하기 위해 법 집행 기관과 협력했다.
목요일 오후 1시 직후, 73세의 조아 멘데스가 꽃을 배달하던 중 우연히 차도에 세워둔 차량이 그녀에게 굴러갔다.
목격자들은 비명과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가 들리며 동네 전체의 주의를 끌었다고 전했다. 이때 12명 이상의 사람들, 대부분이 낯선 사람들이 달려와 그녀를 돕기 시작했다.
엘비스 부르고스는 "그녀는 도와달라고 비명을 지르며 제 다리를 잡았고, 저는 그저 차를 들어 올리려고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근처 모퉁이 가게에서 일하는 직원인 야넷 미나야는 여러 명의 경찰과 낯선 사람들이 차량을 반쯤 들어 올려 여성을 구출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회상했다.
그녀는 "그들은 차를 들어 올리고 있었습니다. 거의 절반이 차 위로 올라갔습니다."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도왔습니다. 아무도 그녀를 도와주지 않았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모르겠습니다."
팀의 노력 외에도, 다른 사람들은 주변 운전자들이 멘데스가 무사한지 확인하기 위해 차를 세웠다고 전했다.
멘데스는 결국 구조되어 다리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지만, 관계자들은 그녀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CTV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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