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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론토 경찰, 주민들에게 얼어붙은 수역 접근 금지 촉구 2025-01-12 17:10:52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408   추천: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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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첫 번째 대규모 한파가 지나간 후, 연못, 강, 호수는 얼어붙어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토론토 경찰은 얼음 상태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겨울철에 호수, 연못, 강, 개울의 물이 얼어도, 어떤 얼음도 안전하지 않습니다."라고 순경 Vance Douglin이 CityNews에 말했다.

 

금요일에 당국은 토론토 섬 근처의 얼음에 빠져 노인 한 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70대 피해자는 스케이트를 타러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몇 시간 후, 당국은 소셜 미디어에 차가운 물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Lifesaving Society의 Stephanie Bakalar는 매년 온타리오에서 익사하는 사람 중 3분의 1 이상이 10월에서 5월 사이에 발생한다고 말했다.

 

Bakalar는 "대부분이 얼음과 차가운 물과 관련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얼음 위를 걷다가 떨어지는 것부터 스노모빌 사고까지 포함됩니다."

 

날씨가 몇 차례 추웠지만, 얼음이 안전해지려면 오랜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추운 날씨가 필요하다.

 

"또한 눈이 실제로 단열 담요 역할을 한다는 점도 중요합니다."라고 Bakalar는 설명했다. "얼음 위에 눈이 많이 쌓여 있다고 해서 두꺼운 얼음층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Bakalar는 일반적으로 한 사람이 서기에 적합한 기준은 4인치 두께의 단단하고 깨끗한 얼음이라고 덧붙였다.

 

만약 물에 빠지는 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찰과 전문가들은 진정하려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얼음 가장자리를 잡으려고 노력하세요. 손으로 얼음 가장자리를 잡은 후 발로 강하게 차서 얼음 위로 올라가세요. 그런 다음 균열이 없는 안전한 곳까지 굴러가세요."라고 Douglin 경관이 말했다.

 

경찰은 사람들이 겨울 날씨를 즐기길 바라지만, 그 과정이 구조 작업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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