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C 지하철 승객들은 이번 주말 대규모 교통 중단에 대비해야 한다.

교통 기관은 2025년 1월 18일 토요일에 라인1 지하철의 상당 구간을 폐쇄할 예정이다. 폐쇄 이유는 선로 공사이다.

세인트 클레어에서 요크 밀스까지 5개 역을 잇는 약 6.5km 구간이 토요일 하루 종일 운행되지 않는다.

주말 통근객은 완전히 불편을 겪지는 않을 것이다. TTC는 셔틀 버스를 운행하고, 각 역에 직원들을 배치하여 승객을 도울 예정이다.

폐쇄된 5개 역 중 4개 역은 승객이 요금을 구매하고 지상 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도록 계속 운영되지만, 로렌스 역은 Easier Access 프로그램 작업으로 인해 계속 이용할 수 없다.

이 구간의 서비스는 1월 19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토요일의 지하철 운행 중단은 2025년 첫 주말 운행 중단을 알리는 신호이며, 지난 한 해 동안 TTC 이용객의 인내심을 시험한 잦은 폐쇄와 중단의 연장선에 있다.

이번 운행 중단은 교통망이 향후 몇 년 동안 실제로 개선될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이루어졌다.

TTC의 새로운 예산 발표에 따르면, 기차가 느리게 운행되는 "감속 구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후된 지하철 시스템 수리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