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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론토와 온타리오에 극심한 추위가 수요일까지 지속 2025-01-20 09:50:00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69   추천: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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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경부는 온타리오 대부분 지역에 극심한 추위 경보를 발령했으며, 일부 지역의 체감온도가 영하 40도에 이를 것으로 예보했다.

 

휴런호와 조지안 만 주변 지역에 특히 심각한 추위 경보가 내려졌으며, 이 지역은 수요일까지 혹한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슈피리어호 연안 지역의 추위는 화요일에 완화될 전망이다.

 

토론토와 광역 토론토 및 해밀턴 지역(GTHA)에는 현재 경보가 발령되지 않았지만, 최근 몇 년 중 가장 낮은 기온이 며칠 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의 체감온도는 영하 20도에서 영하 25도 사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추위는 수요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상청은 휴런 카운티 북부와 인근 지역에 눈보라 경보를 발령하며, 수요일까지 30~6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극도로 낮은 기온이 모든 사람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며, 특히 강한 바람에 노출된 피부는 몇 분 안에 동상에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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