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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요금 옵션을 구매한 에어 캐나다 승객은 이제 체크인 시 좌석이 자동으로 할당되고 다른 곳에 앉으려면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항공사는 1월 21일에 적용된 이 변경 사항에 "사전에 좌석을 선택하기 위해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은 고객에게 체크인 시 무료 좌석 지정"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선택한 "무료" 좌석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항공사 웹사이트, 모바일 앱 또는 공항 키오스크에서 수수료를 내고 좌석을 변경할 수 있다.
에어 캐나다는 비용이 정액이 아니라 선택한 좌석에 따라 결정된다고 확인했다.
에어 캐나다는 새로운 좌석 교환 수수료를 발표하면서 현재 정책에 따라 가족과 보조자가 필요한 승객을 함께 앉히는 데 전념하고 여행 동반자를 함께 앉히는 것을 계속 우선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금 변경은 에어 캐나다가 이번 달 기본 요금 고객에게 제공하는 무료 특전을 두 번째로 없앤 것이다.
1월 3일부터 이 항공사는 캐나다 내에서 또는 미국, 멕시코 또는 카리브해에서 목적지를 오가는 이코노미 기본 요금 티켓을 소지한 승객에게 무료 휴대 수하물을 제공하지 않는다. 기본 요금 승객은 여전히 개인 소지품 하나를 가지고 다닐 수 있지만, 수하물을 체크인하거나 휴대 수하물을 가지고 다니기로 선택하는 경우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CTV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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