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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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일요일 노스 요크에서 한 남성에 의해 여러 피해자가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수사가 진행 중이다.
첫 번째 사건은 오후 12시 20분경 영 스트리트와 셰퍼드 애비뉴 웨스트 근처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피트니스 센터 여성 탈의실에 침입해 한 여성을 성폭행한 뒤 도보로 현장을 벗어났다.
두 번째 사건은 약 2시간 후, 윌슨 애비뉴와 배서스트 스트리트 근처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또 다른 피해자를 뒤쫓아 붙잡은 뒤 성폭행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목격자가 개입해 폭행을 중단시켰고, 용의자는 도보로 도주했다.
이어 세 번째 사건은 로렌스 애비뉴 웨스트와 배서스트 스트리트 근처 도로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뒤에서 접근해 피해자를 성폭행하려 했으나, 지나가던 목격자가 차를 세워 개입하면서 폭행이 중단되었다. 용의자는 또다시 도보로 현장을 떠났다.
용의자 신원 용의자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남성으로, 키 5피트 8인치(약 173cm), 마른 체형, 짧은 곱슬머리와 검은 수염을 가진 외모로 묘사되었다.
마지막 목격 당시 그는 회색과 검은색 재킷, 청바지, 흰색 밑창의 검은색 신발을 신고 있었으며, 검은색 백팩을 소지하고 있었다.
경찰 조사 진행 중 현재 경찰은 세 사건이 동일 인물에 의해 발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즉시 경찰에 제보할 것을 요청하고 있으며,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업데이트: 토론토 경찰은 일요일에 노스 요크에서 일어난 일련의 성폭행 사건의 배후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체포했다.
대변인은 680 NewsRadio에 한 남자가 구금되었다고 확인했다고 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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