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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 사운드, 브루스 반도, 포트 칼링, 티민스, 북부 및 남부 그레이 카운티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는 눈보라 경보가 내려졌으며, 캐나다 환경부는 화요일까지 이 지역에 10~2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캐나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부터 남서풍이 강해질 것입니다. 강한 한파와 함께 눈보라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어 오늘 오후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경고했다. "특히 오늘 오후 늦게부터 저녁 사이, 강풍과 폭설이 결합해 눈보라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GTA 강풍 경보와 정전 가능성 토론토와 대토론토 지역(GTA)의 일부 지역에는 최대 70~80km/h에 달하는 강풍이 예보되어 특별 기상 경보가 발령되었다. 강풍으로 인해 정전 가능성이 있으며, 바람은 오늘 밤 점차 약해질 것으로 보인다.
프린스 에드워드 카운티와 조지안 베이 같은 지역에서는 돌풍이 최대 100km/h에 이를 것으로 예보되었다.
다가오는 한파: 체감 온도 영하 20도 캐나다 환경부는 월요일 밤 토론토와 GTA 지역에 강력한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했다. 폭설과 강풍이 섞이며 시야가 제한될 수 있어 운전자들에게 주의가 요구된다.
월요일 밤부터 기온은 점차 떨어질 예정이며, 화요일 아침에는 영하 11도까지 내려가지만, 바람 냉각 효과로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파는 일시적일 것으로 보인다. 수요일부터는 기온이 올라갈 전망이며, 주간 최고 기온은 영하 1도로 예보되었다.
폭설과 강풍으로 인해 운전자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을 가능성이 크니, 이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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