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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쇼핑할 계획이라면, 소지품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경찰은 최근 이곳에서 수십 건의 소매치기 사건이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홀튼 힐즈 경찰에 따르면, 11월 중순 이후 이 아울렛에서 100건 이상의 분실 또는 도난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수사관들은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한 사건의 감시 영상을 공개했다.
소매치기 수법: 팀으로 움직이며 신속 범행 경찰은 용의자들이 두 명 이상이 한 팀으로 움직이며, 주로 휴대전화를 재킷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고객을 노린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경우, 용의자들은 피해자에게 일부러 부딪히거나 몸을 스치면서 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꺼낸다. 이후 공범에게 신속하게 건네 도난을 마무리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은 몇 초 만에 끝납니다." 경찰은 이렇게 설명하며 쇼핑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은 휴대전화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방법을 권장했다.
경찰은 “도난을 예방하려면 소지품을 항상 통제할 필요가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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