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영등포구 상아ㆍ현대(재건축)가 관리처분인가를 위한 8부 능선을 넘어 관심이 쏠린다. 상아ㆍ현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문권탁ㆍ이하 조합)은 지난 25일 오후 6시 구역 인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563명 중 직접 참석 363명(서면결의 후 참석 포함)을 포함한 519명이 참석해 92%가 넘는 출석률을 기록했다. 본격적인 총회 진행에 앞서 문권탁 조합장은 "이번 관리처분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2019년 가을께 명품 아파트에 입주하는 꿈을 꾸고 있다"면서 "관리처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조합원들께서는 총회에 적극적으로 임함과 동시에 소중한 의결권을 행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상정된 15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시공자 공사도급계약 및 금전소비대차계약 체결의 건` ▲제2호 `관리처분계획(안) 승인의 건` ▲제3호 `일반분양가 증감 사항에 대한 위임의 건` ▲제4호 `이주비 및 이주계획 승인의 건` ▲제5호 `명도 소송(부대비용 포함) 진행 및 비용 부담의 건` ▲제6호 `분담금 납부 방법 및 시기 승인의 건` ▲제7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 방법 등에 관한 결의의 건` ▲제8호 `분양보증약정 체결 승인의 건` ▲제9호 `동ㆍ호수 추첨에 관한 건` ▲제10호 `사업시행계획 변경의 건` ▲제11호 `조합 정관 개정의 건` ▲제12호 `조합 선거관리규정 개정의 건` ▲제13호 `조합 설립 변경의 건` ▲제14호 `2016년도 조합 예산 수정의 건` ▲제15호 `대의원회(제16~19차) 의결 사항 추인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최대 현안인 제2호 안건을 처리하는 데 있어 무려 500명의 조합원이 찬성표를 던지며 조합이 마련한 관리처분계획(안)에 대한 신뢰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26일 조합 관계자는 "올 1월 신임 집행부 구성, 지난 7월 조합원 분양신청의 성공적인 마무리 등을 거쳐 무난히 오늘에 이르렀다. 조합이 다음 달(10월) 5일께 관리처분인가를 접수시키면 그달 말 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연말 은행권 인사이동 관계로 이주비 대출을 내년으로 미뤄야 하므로 이주는 내년 1월께 개시한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업은 영등포구 당산로42길 25(당산동5가) 일대 2만9428㎡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7개동 785가구 등을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