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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남부가 또다시 겨울의 한복판으로 접어든다. 이번 주말, 토론토와 광역 토론토 지역(GTA)에 5~1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강설은 콜로라도 저기압의 영향으로 발생하며, 윈저에서 토론토를 거쳐 코티지 지역까지 확산될 전망이다.
토요일 오후부터 눈 내리기 시작 눈은 토요일 오후 온타리오 남서부에서 시작되어 저녁까지 GTA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윈저를 포함한 남서부 지역에는 약 5cm, 미시소가, 브램턴, 벌링턴, 오크빌 등 GTA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10cm까지 쌓일 가능성이 있다.
한파 지속… 체감 온도 영하 10도 예상 좋은 소식은 기온이 낮아 강설량이 많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온타리오 북부 및 중부 지역, 폭설 및 눈보라 경보 한편, 배리, 이니스필, 브레이스브리지, 오릴리아, 오웬 사운드 등에는 금요일부터 다양한 기상 경보와 눈보라 경보가 발령되었다.
캐나다 환경부는 휴런호와 조지안 만에서 ‘호수 효과 눈보라’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10~20cm의 눈이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행히도 금요일 저녁 이후 날씨가 점차 개선될 전망이다.
주말 동안 강설과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니, 운전 시 주의하고 방한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 권장된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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