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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론토, 겨울 폭풍 경보 발령… 최대 35cm 적설 예상 2025-02-15 16: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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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73   추천: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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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경부는 토론토에 ‘겨울 폭풍 경보’를 발령했으며, 예상 강설량은 25~35cm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3일 만에 또다시 폭설 경보

이번 경보는 지난 3년 동안 가장 큰 겨울 폭풍이 내린 지 불과 3일 만에 내려졌다. 수요일에는 이 지역에 최대 26cm의 적설량이 기록되었다.

 

캐나다 환경부는 이번 폭설이 "매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하며, 토요일 오후부터 늦은 저녁까지 최대 1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일요일이 이번 폭설의 절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 아침, 더 많은 눈과 강풍으로 인해 시야가 제한되면서 기상 상황이 급격히 악화될 것입니다. 추가로 15~25cm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라고 당국은 밝혔다.

 

특히, 일요일에는 여행이 "위험하며 권장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대중교통 대비 및 도로 이용 권고

TTC는 이번 주말 폭설에 대비해 "철도 야드, 차고 및 주요 인프라"를 준비하고 있다고 CTV News Toronto에 확인했다.

 

예정된 노선 폐쇄는 없지만, 교통 당국은 시민들에게 "이번 주말에는 도로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Metrolinx는 주말 일정을 조정하여 Kitchener 노선에 4대의 추가 열차를 배치한다고 밝혔다. 또한, Lakeshore West 및 East 노선은 긴 주말 동안 30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Stouffville 및 Barrie 노선, UP Express는 기존 일정대로 운영도니다.

 

주말 기상 예보

토론토의 토요일 주간 최고 기온은 -1°C이며, 일요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폭설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주간 최고 기온은 -4°C로 예보되었다.

 

시 당국은 이번 겨울 폭풍으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며, 시민들에게 최신 기상 정보를 확인하고 이동 계획을 조정할 것을 당부했다.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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