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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겨울 폭풍에 직면: 극심한 추위, 강풍 및 폭우 경보 발령 2025-02-19 10:54:15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24   추천: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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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많은 지역이 폭설로 몸살을 앓은 가운데, 수요일 아침 캐나다 4개 주와 1개 준주에 추가 기상 경고가 발령되었다. 각 지역은 극심한 한파, 강풍, 폭우 등 다양한 악천후에 대비해야 한다.

 

주요 기상 경보 지역

초원 지역 (앨버타, 서스캐처원, 매니토바)

  • 체감 온도 -40도 이하 예상
  • 서스캐처원 북부: 체감 온도 -50도까지 하락 가능
  • 앨버타: 오후부터 기온 회복, 목요일에는 영상권 회복 전망
  • 매니토바: 한파 지속되나 주말부터 점진적인 온난화

 

캐나다 환경부는 "밤과 아침 시간에는 극심한 한파가 지속될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보온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B.C.)

  • 강풍 경보: 해안 지역(밴쿠버 섬, 선샤인 코스트)에서 최대 시속 90km 강풍 예상
  • 폭우 경보: 밴쿠버 노스 쇼어 및 하우 사운드 지역에 50~70mm 강우 예상
  • 날씨 변화: 수요일 밤부터 강풍 및 폭우 점차 약화, 목요일에는 산발적 소나기 예상

 

유콘

  • 뎀스터 고속도로: 눈보라 경보 발령
  • 강풍 경보: 시속 70km의 강풍으로 인해 가시거리 제한
  • 기상 악화 기간: 수요일 저녁부터 시작, 금요일까지 지속 예상

 

기타 지역 현황

현재 온타리오, 퀘벡, 대서양 지역, 누나부트, 노스웨스트 준주에는 별다른 기상 경보가 발령되지 않았다.

 

캐나다 환경부는 "금요일부터 일부 지역에서 점진적인 기온 상승이 예상되지만, 한파와 강풍의 영향을 계속 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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