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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시소거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던 20대 여성이 끝내 사망했다.
필 지역 경찰(Peel Regional Police)에 따르면, 사고는 1월 14일 자정 직전 브리스톨 로드 웨스트(Bristol Rd. W.)와 룬레이크 애비뉴(Loonlake Ave.) 인근에서 발생했다.
사고 경위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해 여성은 차량에 치여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곧바로 외상 치료 센터로 이송됐다. 이후 경찰은 최신 발표를 통해 그녀가 결국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도주 차량 발견, 용의자는 아직 미확보 사고 발생 나흘 후인 1월 18일, 경찰은 미시소거의 화이트 클로버 웨이(White Clover Way)와 애플 블로섬 서클(Apple Blossom Circle) 지역에서 도주 차량으로 추정되는 검은색 2018년형 혼다 CR-V를 발견했다.
경찰은 차량이 사고 이후 부품이 교체되고 수리가 완료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운전자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제보 요청 필 지역 경찰은 사고 당시 목격자 또는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가진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관련 정보가 있는 경우 필 지역 경찰(905-453-3311)에 연락하면 된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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