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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 지역 경찰(YRP)은 40건 이상의 주거 침입 사건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수사를 벌여 20명을 체포하고 200건 이상의 혐의를 적용했다고 발표했다.
‘Project Dusk’ 작전 결과 발표 경찰은 4개월간의 수사 끝에 요크 지역 내 수십 채의 주택을 대상으로 활동한 범죄 조직을 해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전을 통해 경찰은 지렛대, 펀치, 스크루드라이버, 라디오, Wi-Fi 신호 방해기 및 탐지기 등 불법 침입에 사용된 다양한 도구를 회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러한 도구들은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판매할 수 없는 품목들이다.
체포된 용의자들, 해외 출신 조직범죄 연루 가능성 YRP 알바로 알메이다 부국장은 체포된 20명이 캐나다 외 지역 출신이며, 이들은 조직적으로 활동하며 주택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 범죄 조직을 해체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피해자들에게서 도난당한 200만 달러 상당의 물품을 되찾아 반환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 알바로 알메이다 부국장
주거 침입 예방을 위한 경찰의 조언 경찰은 시민들에게 주거 침입을 예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제안했다. -보안 카메라 설치
조직범죄 단속, 연속 작전 진행 중 이번 ‘Project Dusk’는 경찰이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해 온 조직범죄 수사의 연장선이다.
지난 3월, 경찰은 ‘Project Dusk’의 초기 작전을 통해 10명을 체포하고 100건 이상의 기소를 진행한 바 있다. 이후 추가 수사를 통해 이번 작전에서 20명을 추가로 검거하며 총 200건 이상의 혐의를 적용했다.
짐 맥스윈 경찰서장은 “이번 작전에 참여한 요크 지역 경찰(YRP) 구성원들이 자랑스럽다”며, “무엇보다 도난당한 200만 달러 상당의 재산을 피해자들에게 돌려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경찰은 여전히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단속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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