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509
IT.과학
533
사회
687
경제
3,025
세계
328
생활.문화
301
연예가소식
799
전문가칼럼
459
HOT뉴스
3,432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HOT뉴스   상세보기  
캐나다의 생생정보 뉴스 섹션입니다.

신고하기
제목  머스크의 비용 절감 정책… 美 자동차 안전 기관 직원 감축 2025-02-22 16:21:02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96   추천: 86
Email
 


 

일론 머스크의 비용 절감 팀이 미국 국가 고속도로 교통 안전청(NHTSA)에서 근무하는 일부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관은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과 관련된 여러 치명적인 충돌 사고 조사를 진행해 온 곳이다.

 

NHTSA, 인력 감축 발표… 테슬라 조사 영향 미칠까

NHTSA는 성명을 통해 "적당한 규모의 직책 감축"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직원 감축은 해고, 매수, 구조 조정 등의 방식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는 NHTSA가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비판해 왔다. 이에 따라 이번 인력 감축이 테슬라에 대한 조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NHTSA는 "모든 자동차 및 장비 제조업체에 대한 법률을 지속적으로 집행할 것"이라며 영향을 부인했다.

 

정부 효율성부 개입… 테슬라 데이터 보고 의무화 폐지될까

NHTSA의 직원 감축 결정은 머스크가 연방 정부 축소를 위해 조직한 ‘정부 효율성부’의 정책에 따른 것이다.

 

현재 NHTSA는 테슬라를 포함한 자율주행 차량 제조업체가 사고 데이터를 보고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하지만 테슬라는 이를 강하게 비판해 왔으며, 이번 구조 조정으로 인해 이 같은 규제 조치가 완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 "임무 수행에는 문제없다"

NHTSA는 바이든 행정부의 예산 확대로 인해 작은 규모의 조직으로도 충분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기관 측은 "NHTSA는 4년 전보다 여전히 규모가 크다"며, "생명을 구하고, 부상을 예방하며, 도로 사고로 인한 경제적 비용을 줄이는 임무에 핵심적인 인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