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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시행을 한 달 연기하며, 새로운 시행일을 4월 2일로 조정했다.
이번 결정은 트럼프가 불과 이틀 전, 기존 시행일인 3월 4일을 공식 발표한 직후 나온 조치다.
트럼프는 수요일 워싱턴에서 열린 첫 내각 회의에서 연기 결정을 발표했다.
한편, 캐나다 정부 관계자들과 총리는 트럼프가 관세 계획을 철회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최근 몇 주 동안 워싱턴을 방문하며 협상을 시도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무역 문제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캐나다가 미국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가 실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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