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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온타리오 유권자, 겨울 선거 마치고 투표소로 향하다 2025-02-27 09:47:26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87   추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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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정당 지도자들이 한 달간의 캠페인을 마무리하며, 이제 유권자들은 최종 결정을 내릴 시간이다. 이번 선거는 1981년 이후 처음으로 겨울에 치러진 이례적인 선거로, 후보자들은 얼음 계단과 눈보라 속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해야 했다.

 

더그 포드 총리(진보 보수당)는 미국의 관세 위협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조기 선거를 단행했다. 반면, 자유당의 보니 크롬비는 모든 온타리오 주민에게 주치의를 연결하는 정책을 강조했으며, NDP의 마리트 스타일스는 의료와 경제성 문제를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펼쳤다.

 

녹색당의 마이크 슈라이너는 주택 건설과 농지 보호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진보 보수당은 2022년 선거에서 124석 중 83석을 차지했으며, 이번 선거에서 다수당 지위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다. 포드 총리는 세 번째 임기를 노리며, "영원히 총리로 남고 싶다"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마지막 유세에서 NDP의 스타일스 대표는 "변화를 위해 투표하라"고 촉구했으며, 자유당의 크롬비 대표는 자신의 기반인 미시소가와 오크빌에서 유권자들을 만났다. 포드 총리는 폴란드 커뮤니티를 방문하며 막판 표심을 공략했다.

 

한편, 선거일인 목요일 아침, 토론토와 오타와를 포함한 온타리오 여러 지역에 기상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썬더베이 등 북부 지역에는 최대 25cm의 폭설이 예상된다. 악천후 속에서도 온타리오 유권자들은 투표소로 향하고 있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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