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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C는 요크데일(Yorkdale) 역에서 침수가 발생해 Ranee Avenue 입구가 폐쇄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하철 운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전했다.
TTC에 따르면 이번 침수는 파이프 파열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역 문 아래에서 물이 솟구쳐 벽을 따라 흐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폭설 후폭풍… 토론토 곳곳에서 침수 피해 최근 며칠간 토론토 기온이 상승하면서, 연이은 폭설로 쌓였던 눈이 녹아 침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토론토시는 주민들에게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수요일에는 노스욕(North York) 일부 지역에서 수도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도로와 일부 가정의 지하실이 침수됐다.
토론토시 대변인은 "제인 스트리트와 하이웨이 400 근처, 롱뷰 드라이브(Longview Dr.)와 카메스 애비뉴(Cames Ave.) 사이의 펠모 크레센트(Felmo Crescent)에서 수도관 파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도로에 홍수가 발생하여 차량 통행이 차단됐으며,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수도 공급을 차단한 상태입니다."
시는 해당 지역 일부 주택이 피해를 입었으며,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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