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509
IT.과학
533
사회
687
경제
3,025
세계
328
생활.문화
301
연예가소식
799
전문가칼럼
459
HOT뉴스
3,432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HOT뉴스   상세보기  
캐나다의 생생정보 뉴스 섹션입니다.

신고하기
제목  토론토 및 GTA, 폭우 후 급격한 기온 하강… 출근길 빙판 주의 2025-03-06 10:57:44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69   추천: 83
Email
 

 

토론토 및 광역 토론토 지역(GTA)에서는 폭우가 지난 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도로와 보도에 얼음이 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출근길 교통 혼잡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캐나다 환경부는 목요일 토론토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 ‘겨울 날씨 여행 권고(Winter Weather Travel Advisory)’를 발령했으며, 강풍까지 더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출근길 빙판 주의보… 강풍 동반한 급속 동결 예상

캐나다 기상청 발표

  • 젖은 도로와 고인 물이 급격히 얼어 빙판길 형성
  • GTA 및 Greater Golden Horseshoe 지역에 최대 시속 70km의 강풍 예상
  • 나이아가라 남부 지역에서는 최대 시속 80km 돌풍 가능

 

목요일 오전부터 기온이 급락하면서 얼음이 얼 것으로 예상되며, 강풍은 오후 늦게나 저녁쯤 약해질 전망이다.

 

캐나다 환경부는 "운전자는 위험한 겨울 운전 조건을 예상하고 여행 계획을 조정해야 한다"며, "고속도로, 도로, 보도, 주차장 등의 표면이 얼어 미끄러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온타리오 전역에 날씨 경보 발령

현재 온타리오 전역에 다양한 기상 경보가 발효 중이며, 특히 배리, 브레이스브리지, 캘러던, 키치너, 궬프, 오릴리아 등은 ‘급속 동결 경고’(Flash Freeze Warning)까지 내려진 상태이다.

 

겨울 날씨 여행 권고 지역:

  • 미시소거, 브램턴, 벌링턴, 오크빌, 해밀턴, 본, 마컴 등 GTA 전역

 

폭우 이후 다시 겨울로… 온도 변화 예보

수요일까지 토론토에 최대 25mm의 비가 내렸으며, 이에 따라 토론토 및 지역 보호청(TRCA)은 강 수위 상승과 범람 가능성을 경고했다.

 

기온 변화 전망

  • 목요일: 오후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3°C까지 하락 (바람 냉각 효과로 체감온도 -9°C)
  • 금요일: 다소 기온이 오르며 최고 -1°C 예상, 맑은 날씨 전망
  • 주말: 토요일은 비슷한 추세, 일요일에는 최고 2°C까지 상승할 전망

 

기온 변동이 심한 만큼, 도로 결빙과 미끄러운 보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