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509
IT.과학
533
사회
687
경제
3,025
세계
328
생활.문화
301
연예가소식
799
전문가칼럼
459
HOT뉴스
3,432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HOT뉴스   상세보기  
캐나다의 생생정보 뉴스 섹션입니다.

신고하기
제목  토론토, 하루 더 지속되는 '봄 같은 날씨'… 수요일부터 기온 급락 2025-03-11 09:59:14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91   추천: 87
Email
 


 

토론토와 광역토론토지역(GTA)에 찾아온 봄날 같은 따뜻한 날씨가 수요일 기온이 급락하기 전까지 하루 더 지속될 전망이다. 하지만 그 전까지는 환영할 만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 토론토의 기온은 11도까지 올라 2024년 12월 29일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주 초에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졌으며, 이번 주는 2024년 10월 이후 가장 오랫동안 맑은 날씨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토론토는 햇살이 부족했던 겨울을 지나 점차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처럼 연속적으로 맑은 하늘을 본 것은 지난해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이후 처음이다.

 

오늘은 8도까지 상승… 수요일부터 다시 추워져

오늘(화요일)도 따뜻한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낮 최고 기온은 8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하지만 오후부터 찬 공기가 이동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구름이 많아졌다가 저녁에는 다시 걷힐 것으로 보인다.

 

수요일에는 겨울 기온이 다시 찾아오며, 아침 기온은 영하 4도지만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오후에는 햇살과 구름이 섞인 가운데 -1도까지 다소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주말로 갈수록 다시 따뜻해지지만 비 소식도

수요일 이후에는 기온이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에는 맑은 하늘과 구름이 섞인 가운데 최고 기온이 6도까지 오를 예정이며, 금요일에는 10도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주말에는 기온이 12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가 기대되지만, 강한 저기압 영향으로 토요일과 일요일 내내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