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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객들은 이르면 월요일(3월 17일)부터 TTC 버스에서도 요금 검사관을 마주할 수 있다.
TTC는 요금 탈루 단속 강화를 위해 승객들에게 지불 증빙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요금 검사, 버스 플랫폼에서도 실시 현재 요금 검사관들은 노면전차와 지하철역에서 정기적으로 단속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조치는 버스 네트워크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TTC 측은 이번 조치가 매년 요금 탈루로 인해 발생하는 1억 4,000만 달러의 손실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검사관 운영 방식 및 승객 보호 조치 모든 TTC 요금 검사관들은 유니폼을 착용하며, 바디 카메라를 통해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기록한다. 또한, 티켓 발급 시 재량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TTC 측은 밝혔다.
TTC CEO Greg Percy는 이번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토론토 시의 운영 보조금에도 불구하고, TTC는 여전히 승객들의 요금 지불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요금이 제대로 지불되지 않으면, 서비스 확충과 요금 인하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는 이어, "우리의 목표는 승객들에게 티켓을 발급하는 것이 아니라, 정당한 요금이 지불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시스템을 악용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단호하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TTC 요금 지불 방법 승객들은 다음 방법으로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 현금
TTC의 요금 검사 강화가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되는 가운데, 승객들은 보다 철저한 요금 지불이 요구될 전망이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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